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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운)
    Book Review 2020. 10. 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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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취월장 - 고영성. 신영준 지음" 책을 읽고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중 첫 번째 챕터 운에 대해서 정리하며 요약한 내용을 공유하니, 한 번씩 읽어보셔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운
    1.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1) 픽사의 탄생, 스티븐 잡스의 애플로 복귀
       >  성공에 있어서 운은 중요하다
    2) 운이 지배하는 세계
     ㅇ 자전관으로 만들어진 레이더, 그리고 전자레인지 by 퍼시스펜서
     ㅇ 혈압을 낮추는 약(로니텐)의 부작용 :  미녹시딜(탈모치료제)
     ㅇ 협심증 치료제의 비아그라(발기부전의 치료)
     ㅇ 기업의 성공여부, 직장을 얻는 것, 성과관리 제도
     3) 새로운 성공스토리
     ㅇ 픽사, 스티븐 잡스 등 우연에 의해 이뤄진 사건들

    2. 예측과 블랙스완
     1) 구글의 탄생
     2) 예측 불가능성 ex) 무어의 법칙, 구글의 급성장, 뮤직 랩, 애플
     3) 더 나은 예측을 하려면 ex) 김진호의 예측(알파고)
     ㅇ"운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예측이 항상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4) 블랙스완 ex) 일본의 쓰나미

     

    3. 운과 동행하기 위해 갖춰야할 태도
     1) 불확실성 수용력을 갖춰라
      일에 있어 그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이 없다는 대전제를 받아들이는 자제력! 자제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불확실성에 노출이 되면, 그 상황을 타개하고자 패턴과 질서를 찾으려는 욕구가 강해진다(종결 욕구) 이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이해할 수 있는 사건으로 규정하여, 고정관념으로 회귀하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며, 모순되는 것을 부인하는 성향을 보인다. 우리가 하는 일들은 대부분 복잡계에 속하고, 한두 가지 원인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자제력이 부족해 종결 욕구가 우리 마음에, 조직의 문화에 스며들게 된다면 엉뚱한 분석, 현명치 못한 해결책, 어리석은 예측에 의해 일을 그리 칠 수 있다.

     직장에서는 반복적인 업무는 운보다 실력이 더 중요하다. 정확한 예측과 치밀한 계획이 가능한 분야이다. 그러나, 좋은 리더를 만나는 일이나 신제품의 히트 여부는 운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부디 운의 영향력이 분야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꿰뚫고 있는 리더를 만나는 행운이 있기를!

     2) 운의 영향력을 측정하라
      전문성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힘들다면 실력보다 운의 영향력이 크다. 반대로 전문성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운보다 실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ㅇ 운 > 실력 : 주식투자, 마케팅, 창업 등
    ㅇ 운 < 실력 : 외과의사, 운동선수, 회계사, 자영업 등

     

     3) 최악을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자 ex) '로알 아문센 vs 로버트 스콧'의 남극점 탐험
      운의 영향력이 적지 않은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어떤 식으로 발생될 것인가 예측해야 한다. 심리학자 게리 클라인은 '사전 검시'를 해 보라고 한다. 우리는 사망 후 사후 검시를 하는데, 사전 검시는 특정 프로젝트가 미래에 사망했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를 따져보는 것이다.
     ㅇ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라. 최선의 경우는 스스로 알아서 잘 관리된다."  - 이디시어 속담

    위기와 기회는 붙어있다.
    기회를 놓치면 후회라는 위기의 씨앗이 심어진다.
    위기를 넘기면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기회로 보이기 시작한다.
    위기가 기회이고 기회가 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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